<aside> 💡 일러두기
관심 있는 부분만 골라 읽고 나머진 쿨하게 지나치십시오.
뉴졸스 결성 비하인드 스토리
졸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fio의 아이디어
졸준위&졸저너 인터뷰
졸전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‘진지한’ 보고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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옹졸만과 만난 직후 fio는 졸전 문제에 관한 자신들의 생각을 살펴보기 위해 긴긴 회의를 진행했다. 아래 문서는 그 역사적인 날의 회의록이다.
일시 | 12월 28일(수) 오후 2-4시
장소 | '미플레이스'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12길 63 {서울대입구역에서 도보 7분}
회의주제 | 졸전 문제 개선을 위한 브레인스토밍
졸업전시를 보면 기가 빨려
작품 사이사이 벤치나 방석을 둡니다.
귀마개와 산뜻한 숲속 시냇물 소리가 들리는 헤드폰을 제공합니다.
전시장 환기를 자주 합니다.
한 번에 전시할 수 있는 작가 수에 제한을 두고 그룹별로 서로 다른 날짜에 나누어 전시합니다.
한 방에 전시할 수 있는 작품 수에 제한을 두고 의무적으로 남겨두어야 할 여백 공간을 정합니다.
++ 졸전장에 빈백을 다수 설치한다.
++ 졸전장 한 켠에 체력 회복 센터를 설치한다. 간식/빈백/인센트/졸저너들이 엄선한 만화가 있어 쉴 수 있다. 디자인은 콩 통조림처럼 해두면 좋겠다. (관련자료 바로가기)
++ 마라톤처럼.. 중간에 간식 전달해주기.
++ 니혼 집사 카페마냥 서비스 제공… (박수 쳐서 부르기) — 드레스 코드를 맞춘 사람에게 서비스 제공
